김택진(왼쪽)과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엔씨소프트(036570)가 올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업무 전반을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택진과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7일 이러한 내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두 대표는 "지난 2년은 많은 변화와 전환으로 성장과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이온2는 엔씨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이 여전히 경쟁력과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이들은 2026년에 보다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앞으로의 키워드를 '성장'과 '혁신'으로 설정했다고 했다.
먼저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엔씨를 만들어 온 레거시 IP의 가능성을 계속 확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서 "엔씨의 핵심 경쟁력을 담은 신규 IP를 선보이고, 지속적 퍼블리싱 투자와 슈팅,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등 다양한 장르의 클러스터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인재 확보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추가 인수합병(M&A)으로 모바일 캐주얼 사업 부서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도 약속했다.
혁신을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근본적 프로세스를 재점검해 '혁신'의 마음가짐을 탑재하겠다고 했다.
두 대표는 "모든 사우가 업무 전반에 걸쳐 원점에서 다시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과 결정을 추구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앞으로의 변화 과정에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필요한 판단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