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좌측 다섯째) 과기정통부 차관이 엔비디아를 방문해 제이 퓨리 수석부장 등 현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류 차관과 제이 퓨리 수석 부사장은 과기정통부의 GPU 도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하고, AI 인프라에 대한 공공 투자가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엔비디아 R&D 센터를 한국 내에 조속히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의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과 엔비디아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각각 소개하고, 이를 연계하여 더 큰 시너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오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오픈AI 본사를 방문해 크리스 리헤인 글로벌대외협력최고책임자(Cheif Global Affairs Officer)와 면담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와 오픈AI는 2025년 10월 1일 MOU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워킹그룹을 구성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류제명(좌측 여섯째) 과기정통부 차관이 오픈AI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아울러, 미국 내 한인 벤처투자자와 스타트업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UKF에서 주최하는 정기 교류 행사인‘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6’에 참석하여 ‘대한민국 AI 정책과 비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인 창업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행사에 참석한 UKF 공동대표 및 현지 주요 한인 벤처투자사·스타트업 등과 현지 AI 투자 동향 및 국내 AI 스타트업의 북미 진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류 차관은 “오픈AI, 엔비디아 및 해외 거주 한인 벤처투자사·스타트업 등과의 협력은 글로벌 AI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우리 AI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AI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보는 국정과제 20번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AI 고속도로 구축’을 추진하는 측면에서, AI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계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