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공유 PM은 자동차 소유나 이용이 어려운 청년층의 이동권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 가입자의 약 70%가 20대 이하 청년층으로, 이들에게 공유 PM은 등하교, 통학, 단거리 아르바이트 이동 등을 위한 필수적인 ‘나의 첫 차’가 되어주고 있다.
공유 PM은 대도시 외의 지역에서 ‘퍼스트-라스트 마일’ 연결을 넘어 대중교통을 직접 대체하는 수단으로 진화했으며, 청년과 서민들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탈것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15일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 공청회에 참석한 PM이용자는 “본가가 남양주인데, 역에서 내려 집에 가려면 버스 배차시간이 20분이 넘지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면 7분이면 도착한다”고 말했다.
PM협회는 PM은 자전거, 원동기장치자전거(오토바이), 이륜차 중 사고 시 치사율이 가장 낮다고 강조했다. PM 사고 치사율은 2024년 기준 0.78%로, 원동기장치자전거(1.65%), 이륜차(1.39%), 자전거(1.27%) 보다 낮다.
박판열 PM산업협회 부회장은 “공유 PM이 수많은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중요한 이동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공유 PM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