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제공)
김범수 카카오(035720)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카카오 그룹의 신입 크루 교육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AI를 기회로 삼고 일상화하는 태도를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15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2026년 그룹 신입 공채 교육 현장을 예고 없이 찾았다. 신입 크루들과 즉석에서 문답을 주고 받았으며,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했다.
김 센터장은 "카카오에 입사했다는 건 세상의 거대한 변화를 앞장 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라며 "그 과정을 함께할 훌륭한 동료들이 생긴 것 또한 큰 자산"이라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어 "AI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결국 화두는 '제대로 질문하고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 제공)
한 신입 크루가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을 질문하자 김 센터장은 "지금은 누구나 상상한 것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때"라며 "2번 이상 반복되는 업무는 AI로 무조건 자동화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일주일에 1번 이상은 직접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답했다.
즉석 문답을 마친 뒤에도 김 센터장은 자리를 바로 뜨지 않고, 신입 크루들이 모여 앉은 테이블을 돌며 대화를 나눴다. 크루들의 셀카 촬영 요청에도 모두 응해 분위기를 더욱 편안하고 활기차게 이끌었다.
한편 신입 크루들은 온보딩 과정을 마친 뒤 이르면 다음 달부터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