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현대자동차그룹에 위즈 기반 클라우드 보안 구축 지원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2월 04일, 오전 09:22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위즈(Wiz)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가시성 구축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확산에 따라 보안 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개별 운영되던 관리 체계를 개선해 기존 보안 가시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고도화하고, 보안 취약점 탐지부터 조치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그룹은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인 위즈를 도입했다. 위즈는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 없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자산 현황과 보안 설정, 취약점, 공격 경로 등을 분석하고 단일 화면에서 가시화한다.

클루커스는 고객의 기존 보안 정책과 운영 구조를 반영해 위즈 적용 범위를 설계하고, 초기 도입과 정책 설계를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정책과 자산, 취약점, 잠재적 공격 경로 등 주요 요소를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보안 조직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위즈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위즈 AI 기술을 활용한 커스텀 정책 개발 및 자동화된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보안 관리 업무를 더욱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카이양 카이 위즈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클루커스와의 협업을 통해 전체 인프라 전반의 주요 공격 경로를 실시간 식별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자동화되고 선제적인 보안 운영으로 전환하는 위즈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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