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AX 뒷받침할 보안 전략 공유…‘FDI 서밋 2026’ 개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2월 04일, 오전 09:56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파수(150900)(대표 조규곤)는 국내 IT 및 보안 리더들과 함께하는 ‘FDI 서밋 2026(Fasoo Digital Intelligence Summit 2026)’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오전 여의도 페어몬트 서울에서 진행된 파수의 ‘FDI Summit2026’에서 조규곤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파수
행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AX와 사이버 보안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금융, 유통, IT,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최고정보책임자(CIO) 및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5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조규곤 대표는 AI 시대에 조직이 직면한 기회와 위기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조 대표는 성공적인 AI 혁신(AX)을 위한 핵심 요소로 △구체성과 현실성을 확보해 즉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레디 AI 에이전트(Business-ready AI agents) 활용’ △AI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한 ‘AI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 △비정형 데이터 관리를 통한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꼽았다.

특히 조 대표는 AI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안 리스크 관리를 위해 △LLM(거대언어모델)을 통한 데이터 유출 방지 △LLM 생성 결과물의 정보 통제 △확장된 데이터 보안 정책 적용 △애플리케이션 보안 강화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파수의 구축형 AX 플랫폼 ‘엘름(Ellm)’,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 솔루션 ‘랩소디(Wrapsody)’, 차세대 데이터 보안 플랫폼 ‘DSP’ 등의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강봉호 파수 서비스사업본부장은 ‘AI 시대의 보안 컨설팅’을 주제로 세부적인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강 본부장은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기반해 보안 현황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정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확장과 연동이 가능한 보안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규곤 대표는 “기업과 기관은 AI 혁신이라는 과제와 함께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파수는 AI와 데이터, 보안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한 AX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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