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설 명절 맞아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 무료 지원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2월 09일, 오전 09:44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카카오페이(377300)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이번이 네 번째 명절 맞이 영세 가맹점 수수료 지원이다.

(자료=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수수료 인하 노력을 해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오프라인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출액 규모에 관계없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면제했다. 이듬해 5월에는 오프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카드사 수준으로 낮췄다. 2022년 1월에도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대상 카드 결제 수수료를 내렸고, 2023년에도 2월부터는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의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도 카드 수수료 수준에 맞춰 인하했다.

카카오페이는 수수료 지원 외에도 비즈니스의 핵심 파트너인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도 해왔다. 지난해 오프라인 결제망 사업 주체인 밴(VAN), 포스(POS)와 적은 비용 부담으로 매장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한 테이블 QR오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디지털 인프라 도입을 위한 초기 비용을 지원하거나 매장 관리와 CRM 솔루션을 활용해 매장의 단골 만들기를 지원한다.

2023년부터 함께일하는재단과 협력해 운영해온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도 판로 개척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팝업스토어와 소상공인 브랜드 전용 온라인몰에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첫 연결 흑자로 전환한 만큼 ‘모두에게 이로운 금융’이라는 카카오페이 비전에 따라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잇고자 한다”며 “혁신과 상생으로 소상공인 생태계에 활력을 공급하는 포용적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