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SOOP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진행된 ‘리니지 클래식’ 방송의 동시 시청자 수가 최대 25만 명에 달하는 등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니지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그래픽, 전투, 사운드 등 과거 리니지 향수를 그대로 복원한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게임 업계에서는 리니지클래식이 11일 유료 월정액 서비스 전환 이후에도 이러한 흥행 가도를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엔씨는 11일부터 유료로 전환해, 2만9700원의 월정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엔씨 측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전날 긴급 점검을 진행해 △인기 사냥터의 몬스터 개체 수 상향 △PK(Player Kill)에 따른 제약 완화 등을 적용했다. 11일 정식 서비스 이후 △아데나(게임 내 재화) 획득량 증가 △플레이 피로도 완화를 위한 자동 플레이 시스템 적용 등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개발진은 ‘개발자의 서신’을 통해 “추억의 복원과 현재의 유연함 사이에 진지하게 고민하며 ‘리니지 클래식’을 개발했다”며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슴 뛰던 그 시절의 추억을 재현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