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렉트스타)
이번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3월 4일(현지시간) MWC 행사장 내 탤런트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올해 역시 국내외를 대표하는 통신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LLM(거대언어모델)이 챌린지 대상 모델로 참여한다.
사전 신청으로 모집한 전 세계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 모델을 대상으로 모의 프롬프트 공격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LLM의 답변에서 유해·차별적 결과, 보안 취약점, 시스템 오용 가능성 등을 찾아내는 ‘레드티밍’ 미션을 수행하며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레드팀은 AI가 점점 더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게 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AI 신뢰성과 안전성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AI의 한계와 개선 방향을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신뢰성 분야에서 축적해온 레드팀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입증한다.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실제 AI 서비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검증 방식과 인사이트를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AI 기업 및 통신사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작년에 이어 MWC에서 2년 연속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전 세계 참가자들과 함께 AI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신뢰성 평가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셀렉트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자사가 속한 SKT 컨소시엄이 통과함에 따라, 데이터 분야를 대표하는 ‘K-AI’ 기업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