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설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1120억 대금 조기 지급

IT/과학

뉴스1,

2026년 2월 10일, 오전 09:50

SK텔레콤 T타워 2020.2.26/뉴스1

SK텔레콤(017670)이 설 명절을 앞두고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중소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약 112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500여 개 협력사와 250여 개 유통망이다. 대금 지급은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3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SKT는 2003년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한 바 있으며, '동반성장펀드'와 '대금지급바로' 등 상생 제도를 통해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T는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채용 및 무상교육 지원 △ESG 경영체계 구축 지원 등 중소 파트너사 대상의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1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박종석 SKT CFO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이 겪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는 취지에서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는 건강한 ICT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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