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본사 사옥 전경
작년 4월 22일 SKT 해킹 사태가 터진 이후부터 위약금 면제 조치를 단행했던 7월 14일까지 44만여명의 고객이 SKT에서 KT로 옮겼다.
지난달 초 KT가 2주간 위약금 면제 조치를 취한 기간 번호이동 순감 건수는 약 23만8000여건이다. 이에 단순 계산하더라도 20만명 이상의 고객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장 전무는 “순증된 고객 기반이 올해 전체 무선 사업 수익을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도 “현 시점에서 무선 사업 성장률이 두자릿수 성장이나 고속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만큼 판매비나 아니면 유통망 혁신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지켜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연결기준으로 2025년 연매출 28조2442억원, 연간 영업이익 2조46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9%와 205% 증가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