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美 '메니페스트'서 글로벌 디지털 물류 해법 공개

IT/과학

뉴스1,

2026년 2월 11일, 오전 08:55

삼성SDS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에 참가해 세션 발표 및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삼성SDS 제공)

삼성SDS(018260)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사업 역량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메니페스트 콘퍼런스는 글로벌 공급망 및 물류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술 리더들이 모여 미래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는 화주, 물류 설루션·서비스사, 스타트업, 투자자 등 72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SDS는 행사 기간 세션 발표 및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견적부터 예약, 정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플랫폼 등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세션 발표를 통해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와 삼성SDS가 보유한 핵심 역량, 국제 해상 운송의 리스크 관리와 데이터 기반 글로벌 운송 컨트롤 타워 등을 소개했다. 또 교세라와 공동으로 유럽 지역의 창고 및 로컬 운송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삼성SDS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후 변화, 해상 인프라 및 운항 제한 등의 이슈로 많은 화주와 포워더들이 운송 과정 가시성 및 투명성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물류 전 과정 실시간 모니터링, AI와 머신러닝 기반 위험 요인 예측 및 정확한 도착 예정 시각 등을 제공하는 자사 플랫폼을 해법으로 내세웠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매니페스트 2026은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물류·공급망 기술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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