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시프트업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시프트업(462870)이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승리의 여신:니케' 중국 버전과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이 흥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2942억 3400억 원의 매출과 1811억 3100만 원의 영업이익을 얻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1911억 2800만원이다.
2024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18.6% 증가했다. 이는 시프트업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641억 1800만 원과 영업이익 371억 1600만 원을 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83억 4700만 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6% 감소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스텔라 블레이드'와 '승리의 여신:니케' 플랫폼과 서비스 지역을 각각 확장했다.
지난해 5월 선보인 '승리의 여신:니케' 중국 버전은 중국 한정 스토리 등을 선보이며 현지화 전략을 전개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같은 해 6월 12일 PC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플랫폼 확장과 업데이트 효과로 지난해 4분기 총 4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는 '스텔라 블레이드'를 콘솔·PC와 더불어 다른 플랫폼으로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차기 플래그십 타이틀인 '프로젝트 스피릿' 방향성과 주요 특징을 연내에 공개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올해 상반기에 구체적인 중장기 주주환원 방향성을 발표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