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설 연휴 맞아 가족 단위로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12일부터 3일간 ‘디지털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 2026.02.12(SKT제공) © 뉴스1 김민수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설 연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보안 점검 캠페인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 로밍센터에서 '디지털 안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국 전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안전 점검'을 지원한다.
캠페인에서는 보이스피싱·스미싱·스팸 차단 설정 방법과 미검증 앱 점검 요령 등을 안내한다. SK텔레콤 가입자뿐 아니라 타 통신사 이용자도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고려해 보안 설정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고객이 동의할 경우 직접 설정을 돕는다. 여행 중 휴대전화 분실 시 계정과 기기 정보 변경을 방지하는 기능, 미검증 앱 설치 차단 기능 등도 안내 대상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AI가 통화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에이닷 전화' 앱 설치를 지원한다. 해당 앱을 기본 통화 앱으로 설정하면 의심 통화 발생 시 즉시 알림을 제공하며, 'AI 보안' 메뉴에서 주요 차단 기능을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다.
캠페인은 오는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나이츠 농구 경기장에서도 이어진다. 현장에 'T안심 디펜스 존' 부스를 마련해 안심 서비스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혜연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이 안전한 통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SK텔레콤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