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인터, 세일즈포스·태블로 기반 데이터 경영으로 K-브랜드 성장 지원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2월 13일, 오전 10: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유피인터는 고객사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태블로(Tableau) 기반 데이터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피인터는 글로벌 세일즈, 왕홍 라이브커머스, 시니어 MD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매출·원가·재고·마케팅 데이터를 태블로의 CRM과 BI 대시보드로 통합 관리한다. 감에 의존하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국가별 매출 구조, 시즌별 판매 추이, 마케팅 캠페인별 실제 매출 기여도, 바이어 및 인플루언서 별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재고 회전율과 판매 속도를 기반으로 한 리오더 판단, 국가별 가격 전략 조정, 채널별 수익성 비교까지 가능하다.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브랜드별 성장 패턴과 고객 반응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운영 전략 수립의 정확도와 속도 역시 함께 개선되고 있다. 특히 시니어 MD가 현장에서 확보하는 실질 운영 데이터가 시스템에 연동되면서, 중소 브랜드도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손준철 유피인터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은 데이터에서 나온다”며 “브랜드가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데이터 인프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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