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윤 오케이포스 대표(왼쪽)와 황준연 카카오비즈니스 도메인 리더 (카카오 제공)
카카오(035720)가 오케이포스와 손잡고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12일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정보와 디지털 서비스 간 연계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협력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플랫폼과 서비스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이용자의 일상과 연결된 디지털 접점을 확대해 왔다. 오케이포스는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양사는 각 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이용자 동의에 기반한 데이터 연계를 중심으로 서비스와 사업 모델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환경과 디지털 서비스 간 연결 가능성을 곰토하고,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사업자·설루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오케이포스 역시 기존에 추진해 온 온라인 서비스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외부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활용 범위와 서비스 접점을 점진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황준연 카카오비즈니스 도메인 리더는 "이번 협력은 오프라인 매장 환경과 디지털 서비스를 연결하는 시작"이라며 "이용자 경험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을 신중하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