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3일 틈틈이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를 한다는 내용의 엑스(X) 게시물을 올렸다.(엑스 갈무리)2026.2.13 © 뉴스1
"요즘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게임을 거의 못 하고 있다. 틈틈이 '아크 레이더스'를 15분 정도 하는 것 외에는 없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3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세계적인 기업가가 바쁜 일정 속에서 즐기는 게임으로 '아크 레이더스'를 꼽아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넥슨이 지난해 10월 말 출시한 '아크 레이더스'는 작품성도 인정받으며 최근 글로벌 시상식 3관왕에 올랐다.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가 '다이스(D.I.C.E.)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다이스 어워드는 미국 AIAS(Academy of Interactive Arts & Science)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전 세계 3만 3000여 명의 게임 개발자와 전문가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로써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100여 일 만에 글로벌 게임 시상식 3개를 석권했다. 앞서 '더 게임 어워드'(TGA)와 '스팀 어워드'에서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크 레이더스'는 최근 누적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96만 명을 기록했다.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 중이다.
이러한 '아크 레이더스' 흥행에 힘입어 넥슨은 지난해 4분기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늘어난 매출을 시현했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