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내달 23일 주총, 신원근 대표 연임 여부 확정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2월 20일, 오후 05:31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카카오페이(377300)는 내달 23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카카오페이 이사회가 신원근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주총에서 연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데일리 글로벌 AI포럼(GAIF 2025)’에서 ‘전 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 나만을 위한 AI 금융 에이전트’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는 임기 동안 플랫폼 비즈니스의 전략적 확장과 책임경영을 통해 회사의 우량한 성장을 이끌며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신 대표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외형과 내실을 함께 키우며 카카오페이의 첫 연결 기준 연간 흑자전환을 이끌어냈고, 금융 AI와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로의 산업 전환 청사진을 선제적으로 그리며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SG·상생 경영도 안착시켜 포용적 금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 신 대표는 ‘기술로 사용자에게 이로운 금융을 만든다’라는 카카오페이의 미션 하에 사업 초기부터 그려온 생활 금융 플랫폼로서의 청사진을 완성하고, 카카오페이의 흑자 달성과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자회사 성장을 이끌었다. 사용자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결제와 송금을 중심으로 대출, 투자, 보험 등 금융 영역을 연결하는 구조를 완성한 데 이어 △사업 수직 확장 △데이터 사업 강화 △플랫폼 사업 저변 확대 등 핵심 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신 대표의 재임 간 외형과 내실이 균형 성장하며 지난해 연결 기준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카카오페이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결제 사업 부문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과 해외 시장까지 선점하며 지속 성장한 가운데, 금융 사업 부문과 플랫폼 사업 부문을 성공적으로 육성하며 매출 다각화 및 수익 안정화도 이뤄냈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이 첫 연간 흑자를 실현하고,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매출이 가파르게 증대하는 등 주요 자회사들도 본격적인 성장 궤도를 그리고 있다.

재무적 성과를 넘어 ESG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내실 강화에도 힘썼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 ESG위원장을 직접 맡으며 카카오페이 비즈니스의 핵심 파트너인 소상공인과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기업문화를 안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금융위원회, 고용노동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으며, 글로벌(MSCI)과 국내(한국ESG기준원) 대표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잇달아 A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신원근 대표는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CSO)으로 합류해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의 성장 전략을 구축해왔으며, 2022년 3월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첫 임기 동안 카카오페이 및 자회사의 견실한 외형 성장과 내실 안정화, 책임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3월 연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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