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공연장으로…BTS 컴백 무대 단독 생중계

IT/과학

뉴스1,

2026년 2월 24일, 오후 02:17

BTS 컴백 라이브: ARIRANG(넷플릭스 제공) © 뉴스1 김민수 기자

넷플릭스가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전 세계에 실시간 생중계한다.

넷플릭스는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RIRANG'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복귀 무대다. 멤버 전원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넷플릭스 유료 회원이면 국가와 지역 제한 없이 동일한 시간에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제작된 공연을 전 세계로 동시 송출하는 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라이브 이벤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출은 에미상과 그래미 시상식, 오스카,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마돈나, 비욘세, 리아나의 공연 등을 맡은 라이브 공연 연출가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맡는다.

넷플릭스의 관계자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방탄소년단 컴백의 순간을 하나의 장소에서 느끼는 경험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같은 시간,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는 진정한 라이브의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을 오는 3월 27일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약 3년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복귀하는 방탄소년단의 준비 과정을 기록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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