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 탑재 맥북 에어(애플 제공)/뉴스1
애플이 칩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신규 M5 칩셋과 전작 대비 2배 저장용량을 갖추고도 가격 인상을 억제한 맥북 에어를 발표했다.
애플은 한국을 포함한 33개 국가에서 새로운 맥북 에어13·15의 사전판매를 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11일이다.
이번 맥북에어에는 애플이 개발한 자체 모바일프로세서(AP) M5가 탑재된다. 전작인 M4 탑재 맥북 에어 대비 최대 4배 향상된 AI 작업 성능을 제공한다. 메모리는 16GB가 유지됐으나 메모리 대역폭은 초당 153GB로 전작보다 28% 향상됐다.
기본 저장용량은 전작 대비 2배 늘린 512GB로 최대 4TB까지 구성할 수 있다. 새로운 SSD는 이전 세대 대비 2배 빨리진 읽기 및 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칩셋과 기본 저장용량 2배 업그레이드가 됐지만 가격은 올랐다. M5 탑재 맥북 에어13은 179만 원부터 시작되며, 맥북 에어15는 209만 원부터 시작한다. 전작 대비 20만 원씩 인상된 가격이다. 회사측은 저장용량 확대 폭에 비해 최소한의 가격 인상이라고 강조했다.
신규 맥북 에어는 △500니트 밝기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최대 18시간 배터리 △와이파이7 및 블루투스6를 지원하는 애플 N1 칩 △선더볼트4 포트 등의 사양도 갖췄다.
존 터너스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M5 탑재 신규 맥북 에어는 놀라운 성능과 한층 탁월한 기량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트북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