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과기1차관, 덴마크 대사 만나 "기술 교류 활성화하자"

IT/과학

뉴스1,

2026년 3월 04일, 오전 11:00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4일 오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주한 덴마크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면담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덴마크 간의 과학기술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면담에서 양측은 인공지능(AI), 수소 및 기후기술 등 주요 전략 분야의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과제 발굴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 차관은 6월 개최 예정인 한-덴마크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통해 양국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영역을 탐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 AI와 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술규범 및 표준 설정을 위한 국제기구 내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구 차관은 "한국이 준회원국으로 참여 중인 '호라이즌 유럽' 등 국제 협력 틀 내에서 양국 연구자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과학기술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카엘 헴니티 빈터 대사는 양국 간 과학기술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질 수 있도록 대사관 차원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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