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인연을 이어온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새벽 1시, 하마다 박사님께서 별세하셨고, 5일 전에는 부인 하마다 요시에 여사께서 먼저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사진=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제공)
그의 도움으로 이 회장은 1983년 2월 반도체 사업 구상을 발표했고 그해 12월 삼성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64K D램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러한 점을 이유로 하마다 박사를 ‘한국 반도체 산업의 숨은 조력자’로 평가한다.
양 최고위원은 “1988년, 스물한 살의 나이에 서울올림픽 통역을 맡으며 처음 뵈었고, 그 인연이 어느덧 38년이 됐다”며 “박사님의 고별식과 장례식에 저도 조용히 다녀오려고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