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1
정부가 대학·출연연의 연구 역량을 산업계의 수요와 연결해 주고 향후 후속 연구 등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0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민간R&D협의체-대학·출연연 기술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정부R&D 수행에 민간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민간R&D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산업계가 주도적으로 미래 기술 수요를 제안하고 이를 정부 R&D에 반영하는 민·관 소통 플랫폼으로, 지난해 말 총 197건의 민간 수요기술을 도출한 바 있다.
이번 매칭데이는 협의체의 민간 수요기술 197건 중 대학·출연연의 기술과 연계 가능성을 사전 검토하여 선별한 42건을 대상으로, 수요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1:1로 심층 기술 상담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칭데이에는 총 65개 기관(기업 42개, 대학 15개, 출연연 8개)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매칭데이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는 후속 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전 기획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이번 매칭데이는 대학·출연연의 연구 역량을 산업계의 수요와 실질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자리"라며 "향후 우수 과제들이 정부의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r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