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AMD CEO, 삼성·네이버 만난다

IT/과학

뉴스1,

2026년 3월 12일, 오후 03:27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호텔에서 'CES 2026 개막 기조연설' 중 신제품 '베니스(Venice CPU'를 소개하고 있다. 2026.1.6 © 뉴스1 황기선 기자

엔비디아에 이어 인공지능(AI) 칩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AMD가 삼성전자(005930), 네이버(035420) 등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8일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만나 AI 인프라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 CEO는 이번이 2014년 AMD CEO 취임 이후 첫 방한이다. 반도체 업계 '큰손'인 AMD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도 AI 칩 수주를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AMD에 범용 D램, 고대역폭메모리(HBM), 낸드플래시 메모리 등을 공급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고객사 미팅 차원에서 수 CEO와 최 대표가 만나는 게 맞다"며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