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일봉 기준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 증권)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外人 6일 연속 순매수에 상한가
이날 KG제로인 MP닥터(구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는 18일 전거래일 대비 약 28% 급등한 13만960원으로 정규 거래를 마쳤다. 이후 장외 시장에서는 14만150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찰스리버 등 글로벌 대형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의 파트너십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데다, 3월 FTSE 스몰캡 지수 정기 편입에 따른 대규모 패시브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유체 제어(Laminar Washing) 기술 기반의 세포 세척·전처리 자동화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원심분리기 없이 세포를 정밀하게 세척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세포 치료제(CAR-T 등) 개발·생산 과정에서 핵심 인프라 장비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2년에 걸쳐 'Pluto HT', 'Pluto One', 'Pluto Code' 등 Pluto 시리즈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작년 4월에는 영국 바이오테크 IMU Biosciences와 8억여 원 규모의 'Pluto HT'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제약사 및 CRO/CDMO 기업과의 대형 공급계약이 가시화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된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제약사 및 CRO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당사의 자동화 솔루션이 글로벌 세포 분석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도 "2026년에는 플루토 제품을 기반으로 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소프트웨어 'Pluto Code'가 자사 장비뿐 아니라 타사 스테이션에도 설치 가능한 호환성을 강점으로 영업 리드 타임이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킷헬스케어 일봉 기준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 증권)
◇로킷헬스케어, 'AI Kidney' 美 라이선스 아웃 발표에 30% 폭등
로킷헬스케어는 전거래일 대비 30% 오른 12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AI 기반 당뇨발(당뇨병성 족부궤양) 피부 재생 플랫폼의 글로벌 공급망 확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올 한 해 괄목할 만한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 회사는 AI와 3D 바이오프린팅을 결합한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5월 코스닥 상장 당시 공모가 1만1000원 대비 550% 이상 급등하며 '시가총액 1조 클럽'에 진입한 바 있다.
로킷헬스케어의 주력 플랫폼은 환자 자가 조직 기반의 당뇨병성 족부궤양(당뇨발) 재생 치료와 AI 기반 만성 신부전 예측 솔루션이다. 당뇨발 치료 분야에서는 2025년 10월 미국 대형 3차 병원(HOPD)에서 공공보험 청구 대상으로 인정받아 본격적인 상업화 발판을 마련했으며, 중국에서는 '바이오 물질 동결·경화 방식 기반 바이오프린터' 원천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확장 기반을 구축했다.
그래피 일봉 기준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 증권)
◇그래피, 글로벌 파트너십 기대감에 15% 강세
그래피도 전일 대비 약 15% 오른 4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기대감과 실적 고성장 전망이 지속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면서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에는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 전망이 제기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으며, 고점 대비에도 추가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래피는 형상기억 효과를 지닌 특수 폴리머 소재(Smap)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다이렉트 3D 프린팅 투명교정장치'를 상용화한 치과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치과에서 채득한 디지털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가 금형 제작이나 열성형 과정 없이 3D 프린터로 즉시 교정장치를 출력할 수 있어, 공정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이 압도적으로 우수하다.
NH투자증권 헬스케어 담당 애널리스트는 "2026년부터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어 급격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혁신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