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 투자하고 미식 경험까지···크플 팝업투자 론칭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3월 23일, 오전 09:32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온투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운영하는 온투금융 플랫폼 ‘크플’이 브랜드와 투자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투자 카테고리 ‘팝업투자(Pop-up)’ 상품을 선보인다.

(자료=PFCT)
‘팝업투자’는 기존 온투금융 상품이 자금 조달과 투자 수익 중심으로 설계된 것과 달리, 브랜드와 투자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상품이다. 브랜드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기반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고객 접점을 확장할 수 있고, 투자자는 금융 수익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PFCT는 이를 통해 브랜드(차입자)와 투자자에게 기존 금융 상품과 다른 투자 가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크플 팝업투자의 첫 협업 브랜드는 성수동 샤퀴테리 전문점 ‘세스크멘슬(xescmenzl)’이다. 세스크멘슬은 유럽 현지에서 샤퀴테리를 배운 김정현 셰프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브랜드의 정체성과 색다른 미식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다.

해당 투자 상품은 오는 4월 1일 오픈되며, 투자자는 연 1%의 투자 수익과 함께 투자 금액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제공 내역은 △50만원 투자 시 특별 예약석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보끼’ 2인 세트 다이닝 △80만원 투자 시 샤퀴테리 리미티드 패키지 △100만 원 투자 시 소규모 소시지 제조 체험과 바베큐가 포함된 크래프트 1인 투어 △180만원 투자 시 크래프트 2인 투어 기회이다.

투자 알림신청은 3월 23일부터 크플 앱에서 가능하다. 알림을 신청하면 투자 오픈 하루 전 지갑 개설 준비 알림톡과 오픈 5분 전 투자 오픈 알림톡을 받아볼 수 있다.

크플은 팝업투자 론칭을 기념해 크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9일까지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을 스토리로 공유하고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세스크멘슬 패키지와 브랜드 굿즈 등을 준다.

세스크멘슬 관계자는 “미식을 사랑하는 고객이 단순 방문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더 깊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팝업투자를 통해 세스크멘슬이 추구하는 미식과 철학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건우 PFCT 온투금융투자총괄은 “온투금융이 단순한 대안 금융을 넘어 전통 금융 구조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금융상품을 제공해 온 만큼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온투금융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도록 이번 팝업투자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스크멘슬과의 첫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기존 대출·투자 상품을 넘어선 소비자 참여형 금융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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