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전국민 AI 경진대회’ 홍보대사 위촉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3월 27일, 오전 10:1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전국민 AI 경진대회’ 홍보대사로 나서며 인공지능(AI) 일상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종국은 전날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대국민 참여형 AI 프로젝트: 전국민 AI 경진대회’ 개막식에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대회는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AI’를 슬로건으로, 국민의 AI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총상금 3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김종국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대회 홍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연계한 ‘런닝맨배 AI 경진대회(가칭)’를 통해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일상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AI와 로봇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기획되고 있다.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AI를 예능 형식으로 풀어내, 실생활 속 활용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행사 관계자는 “김종국은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전 세대의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인물”이라며 “국민 누구나 AI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개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식 외에도 과학 유튜버 ‘궤도’의 토크콘서트와 온라인 AI 퀴즈 이벤트 ‘클릭온 AI’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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