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윤영 대표이사 공식 선임…국민연금도 찬성표

IT/과학

뉴스1,

2026년 3월 31일, 오전 10:30

KT는 31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 뉴스1 이민주 기자

지난해 말 대표로 내정된 박윤영 KT(030200) 대표 후보자가 31일 공식 선임됐다.

KT는 31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주총을 앞두고 투자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하며 '실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됐던 국민연금기금도 이날 주총에서 박윤영 대표 선임안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했다.

박 신임대표는 이날 주주총회 장소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다.

앞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6일 박 후보를 대표 후보로 확정했다.

이후 박 후보자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조직 안정 방안을 구상해 왔다.

박 대표는 1992년 한국통신 입사 이후 30년 넘게 KT에서 근무한 정통 KT맨이다.

조직 구조와 의사결정 방식, 사업 흐름 이해도가 높아 취임 즉시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B2B 기반 신사업을 주도하며 클라우드·AI·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 복합 전략을 추진해 온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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