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I 안전 국민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안전한 AI 생태계 조성 모색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01일, 오후 08:00

'AI 안전 국민 공감 토크콘서트.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튜브 갈무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함께 1일 저녁 서울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AI 안전 국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AI’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AI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을 비롯해 김지현 SK AI위원회 부사장, 김주호 KAIST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교수 등 정·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머리를 맞댔다.

행사는 류제명 차관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현 부사장이 ‘글로벌 AI 혁신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김주호 교수는 ‘AI 위험 대응을 위한 기술·제도 제언’을 통해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패널 토크에서는 ‘AI 혁신에 따른 삶의 변화와 기회’ 및 ‘AI 위험 대응과 안전한 AI 확보 방안’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가 다뤄졌다. 전문가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와 잠재적 위험 요소, 그리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일반 국민과 전문가가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AI로 인한 사회 변화와 위험 대응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했으며, 류 차관과 패널들은 이에 상세히 답변하며 대중의 눈높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류제명 제2차관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그 기술에 대한 신뢰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AI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탄탄한 안전 생태계를 조성해 국민이 안심하고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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