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PTV방송협회, 천석기 신임 사무총장 내정…15일 출근 예정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02일, 오후 06:3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IPTV방송협회 신임 사무총장에 천석기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방송미디어진흥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천 본부장은 오는 15일부터 협회에 출근할 예정이다.

천 내정자는 전파·방송 분야 실무 경험을 두루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현재 한국전파진흥협회 방송미디어진흥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앞서 전파방송통신교육원장과 1인미디어사업추진단장 등을 지냈다.

정치권 경력도 있다. 천 내정자는 과거 우상호 전 국회의원실 보좌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천 내정자가 IPTV와 방송미디어 산업을 둘러싼 정책·교육·진흥 업무를 폭넓게 경험한 만큼, 협회의 정책 대응과 대외 협력 기능 강화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IPTV 업계가 글로벌 플랫폼과의 경쟁, 미디어 규제 재편, AI 기반 콘텐츠 유통 환경 변화 등에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관련 경험이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IPTV방송협회는 지난달 유용화 한국외대 교수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새 협회장 체제에서 사무총장 인선까지 이어질 경우 협회 조직 재정비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