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032640)는 대표 상품인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2배 가까이 상향한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로밍패스는 5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4월까지 진행된 '로밍패스 데이터 2배 제공' 프로모션 수준의 혜택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형태다.
로밍패스 7만 9000원을 이용할 경우 49GB의 데이터 제공량을 받는다. 기존 제공량은 26GB다. 로밍패스 5만 9000원은 14GB에서 25GB로 로밍패스 4만 4000원은 9GB에서 13GB로 데이터 제공량이 늘어난다. 로밍패스 2만 9000원의 경우 제공량이 4GB로 동일하다.
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맞춰 로밍 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로밍패스는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저가형 이심(eSIM)이나 로컬 유심과 달리 차별화된 '프리미엄 안심 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로밍패스 가입 시 발송되는 안내 문자도 개편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로밍 관련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해 고객이 주요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정 요금제 이상 가입 시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 및 혹시나 겪을 수 있는 비행기 지연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까지 제공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로밍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여행 전·후 이용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휴 혜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대폭 늘어난 데이터를 가족과 친구끼리 나누어 쓰시면 더욱 만족스러우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