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식 취득은 약 400억원 규모로, 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현재 코웨이 지분 26%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1500억원 규모의 매수가 완료될 경우 지분율은 29.1% 수준이 된다.
지분율을 30%에 근접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최대주주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넷마블은 최근 3년간 코웨이로부터 1098억원의 배당 수익과 3000억원 규모의 지분법 이익을 확보해왔다.
넷마블 측은 지분율 상승에 따라 지분법 평가이익이 늘어나고, 보유 지분에 비례한 배당수익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수는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며 “이는 회사가 그동안 지속해온 투자자산 유동화 재원 중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게임 본업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