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7일 ES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KTCH for Good(스케치 포 굿)’을 새롭게 론칭하고, 이달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KTCH’는 SK텔레콤과 기술(Tech)을 결합한 개념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을 통해 미래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T가 MWC26의 부대행사 4YFN(4 Years from Now)에서 AI 및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들과 SKT 스타트업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 모습. 사진=SKT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멘토링과 교육, SK텔레콤과의 협업 모델 발굴, 투자 유치 컨설팅 및 IR 기회, 국내외 전시 참가, 사무공간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SKTCH’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SKTCH for Good’과 ‘SKTCH with AI’ 두 축으로 확대 운영한다.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SKTCH with AI’는 풀스택 AI 기술 및 고객 대상 AI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 15개사를 추가 선발해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앞서 2021년부터 ES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총 78개 기업을 지원해왔다. 또한 최근 MWC26에서 2030년까지 스타트업 500개사를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AI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추진실장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사회적 가치와 결합할 때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사회 문제 해결과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