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진행된 오스템 월드미팅 2026 방콕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월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 세계 치과 임상의가 참여해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한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고 고견을 나누는 자리다. 특히 치과 진료의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는 디지털덴티스트리 분야에서도 최신 흐름을 조망하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오스템월드미팅은 태국 방콕에서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세계 치과의사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많은 경유 항공편이 취소돼 유럽 치과의사들의 참가가 어려웠지만 개최국 태국을 비롯해 러시아, 튀르키예, 미국, 영국 등 총 40개국에서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며 국제 학술 심포지엄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개발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원가이드(OneGuide)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원가이드 시스템과 함께한 10년간의 디지털 혁신’(A Decade of Digital Innovation with OneGuide System)을 주제로 열렸다. 원가이드는 임플란트 식립 시 정확하고 안전하게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도록 드릴 각도와 깊이를 정밀하게 안내하는 디지털 기술 기반 임플란트 솔루션이다.
학술 프로그램은 총 4개 세션으로 구분해 한국, 독일, 일본, 미국, 인도, 태국 등에서 총 6인의 글로벌 임상 권위자들이 무대에 올라 디지털 기반 임플란트 치료 방법과 최신 임상 트렌드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핸즈온 프로그램 역시 오스템임플란트의 원가이드 등 디지털 솔루션을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행사는 모두 영어로 진행됐으며, 중국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5개 언어 동시통역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온라인 글로벌 조회수도 1만여 회를 기록하는 등 예상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 치과 기업임을 방증했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지난 2008년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2020~2022년)을 제외하고 로스엔젤레스(LA), 로마, 모스크바, 베이징, 도쿄, 이스탄불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상 교육을 기본으로 해외 법인 확대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영향력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3만700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147개의 오프라인 강의장과 라이브 서저리,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임상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 3월 기준 오스템임플란트는 약 10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30개국에서 34개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방콕 월드미팅은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 흐름과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글로벌 치의학 거장들이 함께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치과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치의학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상 연구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함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