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그램’ 일부 모델 가격을 약 20만~60만원 인상했다. 연초 출시 당시 가격 인상에 이어 추가 조정이 이뤄진 것이다.
LG전자 2026년형 LG 그램 (사진=LG전자)
이번 추가 인상으로 현재 해당 모델의 가격은 354만원 수준까지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출시 3개월 만에 가격이 약 13% 추가 인상된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핵심 부품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 등으로 업계 전반이 유사한 상황”이라며 “공통적인 시장 흐름”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도 이날 노트북 ‘갤럭시북6’ 시리즈 가격을 인상했다. 갤럭시북6와 갤럭시북6 프로는 사양에 따라 17만5000원에서 최대 68만원까지, 갤럭시북6 울트라는 75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올랐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환율 부담이 지속되면서 노트북 제품군에서도 가격 인상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