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대 IT 전시회 공략”…KCA, 도쿄서 ‘초격차 스타트업 한국관’ 운영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08일, 오후 01:5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일본 최대 IT 전시회를 무대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KCA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AI·비즈니스 자동화, 소프트웨어·앱 개발, IoT 솔루션, 정보보안 등 4개 분야 엑스포가 동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통합 전시회다. 매년 전 세계 IT 기업과 바이어 1100여 개사, 약 6만 명이 방문하는 대형 행사다.

사진=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CA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보안·네트워크 분야 기업인 ▲기원테크 ▲오내피플 ▲에스프레스토 ▲큐비트시큐리티 ▲페어리테크 등 5개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국내 기술력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에는 전시 부스 운영은 물론 현지 바이어 발굴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ICTK ▲체크멀 ▲와탭랩스 등 개별 참가 기업을 포함해 총 40개 보안·네트워크 기업을 소개하는 ‘초격차 홍보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일본 보안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기업 및 바이어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KCA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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