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주요 행사서 '휴그로' 선봬…'세포 치유' 개념 제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10일, 오후 01:27

바이오플러스 로고 (사진=바이오플러스)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최근 국내 주요 박람회와 학술 강연에서 재조합 인간 콜라겐과 성장인자를 활용한 세포 기반 스킨케어 기술을 잇따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피부 표면의 일시적 개선이 아닌 세포가 스스로 회복하도록 하는 세포 반응 중심의 스킨케어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 에스테틱 트렌드 역시 부족한 영양의 외부 보충에서 세포의 자생력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유전자재조합 기술 기반 소재인 '휴그로'(HUGRO)가 차세대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판단이다. 휴그로는 피부 세포 간 신호 전달 과정에 관여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엔 단백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AUT 기술과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BMTS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휴그로 플랫폼은 세포가 분비하는 다양한 성장인자를 포함한 세포배양상등액(Secretome)과 성장인자 생산·품질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피부 세포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의 스킨케어 접근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피부 환경 자체를 개선하는 '스킨 제너레이터'(Skin Generator) 접근 방식을 구현, 피부 자생력을 강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이러한 기술력이 결합된 휴그로는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단순 원료를 넘어선 ‘세포치유제 개념의 원료’로 평가받고 있다"며 "기존 스킨부스터나 기능성 원료들과 궤를 달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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