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박윤영)는 ‘요고 모바일’에 이어 초고속인터넷 상품인 ‘요고 인터넷’을 출시하고, 온라인 가입 기반의 ‘요고 할인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인터넷 상품에 적용되던 계약기간 할인과 온라인 가입 할인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할인 조건을 따지지 않고 약정 기간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혜택이 적용되도록 설계됐다. 단, 해당 요금제는 9월 말까지 6개월간 한시 운영된다.
KT는 ‘요고 인터넷’을 통해 요금 체계 전반을 재설계했다. “요금부터 설계가 다르다”는 콘셉트 아래, 각종 할인 항목을 더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본 요금 자체를 낮추는 구조로 전환해 고객 체감 혜택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사진=요고 홈페이지
결합 할인도 제공된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함께 신규 가입할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IPTV 없이 3년 약정 기준 1Gbps 인터넷은 월 3,200원이 추가로 할인돼 3년간 총 11만5200원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됐다. 최대 5년 약정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이 길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 1Gbps 인터넷(와이파이 포함)을 5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3년 약정 대비 월 2,200원이 추가 할인돼 총 13만2000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요금 예시를 보면, ‘요고 인터넷 에센스 와이파이’(1Gbps)는 5년 약정 기준 약 3만800원, 3년 약정 기준 약 3만3000원 수준이다. ‘요고 인터넷 슬림 와이파이’(100Mbps)는 3년 약정 기준 약 1만9250원으로, 기존 대비 부담을 낮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