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데이타·Dell·그룹짓다, 온디바이스 AI로 초등 AI 교육 혁신 나선다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13일, 오전 11:03

AI역사 인물 인터뷰 모습 (사진=그룹짓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다산데이타는 Dell Technologies Korea, 에듀테크 기업 그룹짓다와 함께 오는 4월 29일 Dell Technologies Korea 본사에서 ‘K-12 On-Device AI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AI 교육이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수업 방식을 소개하고, 초등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최근 초·중등 교육 현장에서는 AI 및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으나, 클라우드 기반 AI 수업은 학생 데이터 유출과 검증되지 않은 정보 노출 가능성 등 보안 문제로 현장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다산데이타와 그룹짓다는 인터넷 연결 없이 AI 실습이 가능한 온디바이스 환경과 AI·코딩 교육 솔루션 ‘Salearn’을 기반으로 한 수업 모델을 선보인다. Salearn은 RAG 기반 AI 모델을 적용해 교사가 정보를 직접 통제하며 수업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어 수업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실제 수업 환경 모습 (사진=㈜다산데이타)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온디바이스 AI에 하드웨어 교구를 연계한 ‘피지컬 AI’ 개념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ell Technologies Korea의 AI PC를 활용해 온디바이스 AI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교사들이 AI 기반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며, 실제 수업 사례와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된다. 참가 교사들은 교실 환경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체험하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인 활용법을 전달받는다.

다산데이타 관계자는 “AI 교육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인프라와 운영 부담으로 현장 도입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교육 환경을 제시하고 교사들이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 모델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워크샵은 전국 초등 교사 2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AI 교육 솔루션 체험 기회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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