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리뷰도 숏폼으로…네이버, 클립·플레이스 리뷰 연동

IT/과학

뉴스1,

2026년 4월 14일, 오전 10:32

네이버 클립 플레이스 리뷰 연동 (네이버 제공)

네이버(035420)가 숏폼(짧은 동영상) 서비스 클립과 플레이스 리뷰를 연동해 창작자 생태계를 확장한다. 리뷰어들은 클립 콘텐츠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특색 있는 클립으로 풍성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마이(MY)플레이스와 클립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클립 프로필을 연동해 플레이스 리뷰어가 클립과 장소 리뷰 등 본인의 콘텐츠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이플레이스 연동을 원하는 이용자는 네이버 지도나 마이플레이스 내리뷰에서 '내 클립 프로필'을 선택하고 마이플레이스 계정을 연결하면 된다. 기존에 기록했던 플레이스 리뷰가 클립 프로필과 손쉽게 연동된다.

한 번의 연동으로 △마이플레이스 클립 리뷰(숏폼) △텍스트 △사진·동영상까지 모든 유형의 플레이스 리뷰를 연결할 수 있다.

클립에서 장소뿐 아니라 다른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도 있다.

네이버 클립탭 개편 (네이버 제공)

클립 탭 구성도 개편한다. 기존 구독·추천·인기·스팟으로 구성됐던 하단 탭을 △추천 △구독 △내클립 3탭 구조로 개편한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콘텐츠를 더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됐다.

추천 탭은 인공지능(AI) 기반의 '키워드 태그'를 통해 요즘 뜨고 있는 콘텐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의 관심사와 활동을 분석한 개인화 추천으로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구독 탭에서는 이용자가 구독하는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한눈에 모아 볼 수 있고, 내클립 탭에서는 직접 제작한 클립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장소를 주제로 한 클립 콘텐츠를 활성화해 창작자들은 방문 경험을 쉽게 기록하고, 이용자들은 새로운 장소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클립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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