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현지 시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영상기술전시회(ITEM 2026)에 참가한다. (사진=뉴로핏)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380550)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현지 시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영상기술전시회(ITEM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대형 의료기기·의약품 전문업체인 호쿠야쿠 다케야마 홀딩스(Hokuyaku Takeyama Holdings, Inc.)와 공동 부스를 마련해 치매 치료제의 처방, 치료 효과,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를 선보인다.
뉴로핏 아쿠아 AD는 자기공명영상(MRI)와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영상을 정량 분석해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 투약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뇌 영상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핏은 부스 전시를 통해 뉴로핏 아쿠아 AD와 함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을 소개한다.
특히 뉴로핏은 현지 의료기기 유통·영업 파트너사인 호쿠야쿠 다케야마 홀딩스와 협력해 잠재 고객사 발굴에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영업 활동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현재 일본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이 점진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치료제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뉴로핏 아쿠아 A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ITEM 2026 참가를 계기로 추후 현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TEM 2026은 일본 방사선학 종합학술대회(JRC)와 함께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영상 전문 전시회로, MRI 및 CT 등 영상 장비와 IT 솔루션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