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페이스페이' 도입 협력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15일, 오전 08:22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토스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지난 13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토스 페이스페이를 중심으로 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결제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협력키로 했다.

상호협력 업무협약식 사진.(사진=토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결제가 가능하며, 매장 직원의 포스(POS) 조작 등으로 인한 반복 업무를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 단축과 함께 사장님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토스의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페이를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페이스페이 도입을 지원하고, 토스는 결제 인프라와 기술 제공을 담당한다.

협약은 개별 가맹점 단위가 아닌 협회와의 파트너십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토스는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의 결제 환경 디지털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양측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결제 서비스 도입과 운영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협회 채널을 활용해 회원사 대상 도입 안내와 홍보를 하고, 토스는 초기 도입을 위한 기술 지원과 운영 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측은 향후 프랜차이즈 본사 경영진 대상 설명회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규하 토스 부대표는 “페이스페이는 단순히 편리한 결제 수단이 아닌 가맹점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도구”라며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협력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결제 경험을 개선하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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