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6일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시각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지원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선천성 시각장애를 가진 부부와 한 살 자녀로 구성된 가구다. 해당 가정의 아이는 최근 낙상 사고로 소아신경과 진료와 운동·언어·신경발달 치료 등 장기간 재활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치료비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긴급 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신태종 LG유플러스 책임,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회사는 올해 해당 프로그램을 장애인 지원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안전 종사자 지원, 환경 문제 대응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태종 LG유플러스 책임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이번 지원이 시각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기업의 따뜻한 지원이 시각장애인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 연대와 포용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