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클래스 영상으로 하이브리드 페인터리 비주얼 선보여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16일, 오후 03:07

마비노기 모바일_암흑술사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3D 테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커스가 넥슨의 대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시네마틱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뛰어난 애니메이션 기술력을 입증했다.

로커스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암흑술사’ 편에 이어 4월 15일에는 ‘기사’ 편을 선보이며, 게임 세계관의 감성과 몰입감을 한층 강화한 하이엔드 비주얼을 완성했다.

마비노기 모바일_기사편
이번 시네마틱 영상의 핵심은 신규 클래스 ‘기사’의 서사와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됐다. 로커스는 3D 애니메이션의 공간감 위에 2D 회화적 표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도입해 아티스트의 붓 터치 질감을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하는 핸드페인팅 기반의 페인터리 스타일을 적용했다. 이는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과 달리 3D 공간 내에서 회화적 질감을 정교하게 제어하는 기술로, 캐릭터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액션을 자연스럽고 유기적으로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로커스는 자체 구축한 고도화된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을 통해 기술과 예술을 통합하는 테크-아트 역량을 발휘했다. 황수진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로커스의 애니메이션 제작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 유저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커스는 이번 ‘마비노기 모바일’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형 게임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자체 오리지널 IP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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