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쉘X는 사용자의 움직임과 지형을 학습해 보행을 보조하는 AI 기반 외골격 장치다.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 인구 증가에 맞춰 일반 소비자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더현대 서울 ‘하이퍼쉘X’ 팝업스토어 조감도 (사진=브이디로보틱스)
속도 향상보다는 피로 감소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착용 시 신체 활동 강도가 최대 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팝업에서는 ‘프로’와 ‘울트라’ 두 가지 모델을 공개한다. 울트라는 최대 1000W 출력과 30km 주행이 가능하며, 프로는 경량 설계 기반 입문형 모델이다.
현장에는 트레드밀과 자전거 체험 공간을 마련해 평지와 경사 환경에서 보조 성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브이디로보틱스는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웨어러블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정원익 브이디로보틱스 부사장은 “하이퍼쉘은 더 오래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라며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밀집한 여의도에서 실제 체험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