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민 참여 투표는 과학축제에서 선보일 프로그램을 국민들에게 미리 소개해 행사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과학문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번 축제에서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현재 우리가 누리는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가전과 생필품이 탄생하기까지 기반이 된 출연연의 기술과 숨은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사례로는 1982년 개발돼 다양한 제조업에 활용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아라미드 섬유’, 2001년 한국화학연구원이 자동차 엔진소음을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엔진보호 첨가제’를 비롯해 대표 기술들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기초연구, 원천연구 성과와 AI를 활용한 기술전환 사례, 차세대 전략기술, K-문샷 프로젝트 등 미래 국가경쟁력을 이끌 핵심 연구들도 소개된다.
각 기관의 주요 연구분야와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KAIST는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 등을 시연한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우주항공 소재 국산화를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 중인 기술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신소재가 적용된 ‘국산 항공기 엔진 모형’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반복된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재도전하는 연구자들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성과 이면에 있는 긴 시간의 노력과 헌신을 조명하며, 연구자의 도전 정신을 국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과학·미술·음악·AI를 융합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과학적 중요순간을 담은 명화를 AI가 해설해주는 ‘과학 명화 미술관’과 AI를 활용해 전문적인 고급 음악과 이미지를 창작하는 ‘AI 과학 송(Song) 캠프’가 국민들을 기다린다.
전시장 중앙에서는 피지컬 AI의 현재를 체감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AI 로봇 복싱쇼를 비롯해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제조하는 로봇, AI 로봇 오목게임, AI 댄스 챌린지 등의 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