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과학 자료사진으로 기사와 무관. (광주광역시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16일 2026년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 신규사업자 3개소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은 미래 과학기술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군·구 단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놀이형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6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에는 8개 시·군이 지원했다. 발표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경북 칠곡군, 경남 진주시, 충북 제천시가 신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경북 칠곡군은 꿀벌나라테마공원에 지역 특산물인 꿀벌을 주제로 하는 '달콤한 과학관'을 경남 진주시는 진주시익룡발자국전시관에 익룡 발자국이 많이 발견되는 지역의 현지성을 이용한 '시간포털연구소', 충북 제천시는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 다양한 생명이 어우러지는 관찰과 실험 놀이터 '바이오 버스'를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올해 상반기 대응자금 확보, 사전행정절차 이행 등 준비 과정을 거쳐 하반기에 과학체험공간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수립할 예정이다.
2027년에 본격적인 전시물 제작, 설치 및 시설 공사 착수, 시범운영 등을 거쳐 12월 최종 개관할 계획이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올해 선정된 3개소를 포함하여 전국에 총 16개소가 조성완료 혹은 조성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미래 과학 기술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과학에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