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는 NATO 국제 사이버 방어훈련 '락드쉴즈 2026'에 한국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강영익 KT클라우드 상무(CISO·왼쪽 첫 번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6.04.23 © 뉴스1 (KT클라우드 제공)
KT클라우드가 NATO 사이버방위센터(CCDCOE)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 방어훈련 '락드쉴즈 2026'에 한국 대표팀 일원으로 2년 연속 참가한다.
KT클라우드는 '락드쉴즈 2026'이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NATO 사이버방위센터 39개 회원국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 간 위기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어 온 실시간 사이버 공격·방어 훈련이다.
한국은 2021년부터 이 훈련에 공식 참여해 왔다. 올해는 민·관·군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7개 기관, 170여 명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KT클라우드는 민간 기업 참여가 본격화한 지난해부터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올해도 훈련에 참여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주요 네트워크 시스템 취약점 분석, 위협 탐지, 악성코드 확산 차단, 침해지표 기반 실시간 대응 등 다양한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KT클라우드는 국가 핵심 인프라 네트워크 방어 임무를 수행하며 자사가 축적해 온 보안 역량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T클라우드는 현재 국내외 약 20종의 정보보호 인증을 취득하는 등 보안 역량 강화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보호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회사는 이번 훈련 참가를 계기로 국가 사이버 방어 현장에 보안 역량을 접목하고, 국가정보원이 주도하는 민·관 사이버 안보 협력체 '사이버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민·관·군 공동 대응 역량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xmxs41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