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루키 캠프 (카카오 제공)
카카오(035720)가 지역 간 인공지능(AI)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ESG 프로그램 '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AI 루키 캠프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수도권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카오의 대표 주니어 인재 양성 활동이다.
지난 1기 캠프는 참여 전에 비해 참가자들의 역량을 키우고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지역 인재 양성 모델로서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월 1기 수료식에 참석해 우수 프로젝트 상위 3개 팀을 시상하고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했다.
2기는 8월 두 차례에 걸쳐 3박 4일 일정으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다. 총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 '카카오 AI 루키 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초 프로그래밍 역량을 갖추고 소프트웨어(SW) 개발 분야에 열정을 지닌 비수도권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숙박·식사·교육비 등 캠프 운영 비용은 카카오가 전액 지원한다.
본격적인 모집에 앞서 5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선발 가이드를 비롯해 1기 우수 활동 사례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2기는 캠프 진행 전 교육 영상을 활용한 '사전 학습'을 도입해 참가자들의 실전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모집 권역은 1회차(경북·충청·제주·강원)와 2회차(경남·전남·전북)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지원 대상 역시 기존 중학생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로 확대해 수혜 범위를 넓혔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에 피지컬 컴퓨팅, 백엔드 서버 구축, AI 웹 개발 등 심화 과정을 포함한 실무형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단순 코딩 교육을 넘어 실제 AI 설루션을 직접 기획하고 구현할 예정이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