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통신의 국민 신뢰·민생·미래를 위한 통신3사 공동선언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배경훈 부총리, 박윤영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공동취재) 2026.4.9 © 뉴스1 김진환 기자
KT(030200)가 하반기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옵션'(QoS) 포함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박현진 KT 커스터머부문장은 이날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월 가입자 감소 이후 2월부터는 다시 순증으로 전환되며 영향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정부 정책에 따른 신규 요금제와 QoS 도입 등으로 일부 요금 하락도 매출 성장에는 부정적일 것으로 생각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한 통신 3사 요금제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KT를 포함한 이동통신 3사는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대 5G 요금제를 만들기로 했다. 모든 LTE·5G 데이터 요금제에는 저속의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안심옵션이 포함되는 형태다.
minju@news1.kr









